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지난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루이까또즈 월간 MVP 시상식’을 실시했다. 옥스프링은 5월 6경기에서 탈삼진 41개를 잡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MVP로 선정돼 ‘루이까또즈’ 영업본부장 송영준 전무로부터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루이까또즈’는 롯데자이언츠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를 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사직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해 루이까또즈 데이를 개최, 스포츠토토, 덕아웃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또한 롯데자이언츠 응원석 근처에 별도의 ‘루이까또즈 존’을 마련하고 고객 300명을 초청해 스낵을 제공했다.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를 통해 이른 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자이언츠와의 협업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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