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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라인(대표 이만기)이 프랑스 라이센스 골프웨어 카
르방(Carven Paris)을 하반기 본격 선보이고 있다.
롯데 본점, 잠실, 분당점 등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특
판행사로 첫선을 보인 「카르방」은 프랑스풍 고품격
유니섹스 골프웨어. 그동안 「카르방」의 양산품목을
제조, 유통한 경력의 길마라인이 골프웨어 라이센스를
취득하며 가을부터 본격 시판됐다.
현재는 윈드브레이커, 조끼, 폴로셔츠등 3개 품목을 위
주로 시판되고 있다. 특히 폴로셔츠 가운데 브라운, 그
레이 컬러의 자캬드티셔츠가 눈에 띈다.
가격대는 윈드브레이커가 4만8천-5만5천원, 조끼 4만9
천원이고 폴로셔츠 2만9천-6만9천원으로 중저가에서
중중가를 이루고 있다.
「카르방」은 앞으로 점퍼, 바지에서 골프장갑까지 품
목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있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