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합자회사와 MOU
바바라앤코(대표 이재정)가 한국 여성 수제화 ‘바바라’의 일본시장 본격 전개를 위해 마리아 합자회사(대표 토시카즈 무토)와 전략적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바라’는 일본에 미츠코시 백화점 나고야점과 이와타야점에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각 점당 월 평균 판매량이 300족 가량으로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마리아와의 협약을 통해 주식회사 제무케리, MMM, SEEC 등 7군데 판매처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마리아 합자회사는 도소매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본 제화 업계에서 6년간 사업을 전개한 노하우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마리아는 ‘바바라’의 일본 내 자체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향상시킨 뒤, 가두 상권과 수입 편집매장, 오픈 마켓 등 온·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