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의 완성은 향수. 향수 하나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이미지인지를 표현해준다. 귀엽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이미지는 시트러스향이나 우디향보다 아기 같은 순한향이 어울린다. 손대면 툭 하고 쓰러질 것 같은 가녀린 이미지는 여성스러운 매력의 플로럴향과 오리엔탈향을 추천한다. 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다시 시작된 요즘은 상쾌하고 청량한 향수가 매력적이다.
1. CK One은 청량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수박과 오이향이 전달하는 중성적인 느낌
2. 버버리 클래식은 에너제틱함과 가벼운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3. 이세이 미야케 로디세이는 열대과일의 달콤 상큼함과 프레쉬함이 특징
4. 장폴 고티에 클래식&르말은 활기와 자극을 주는 강력한 향으로 스파클링한 느낌
5. 랑방 미는 상큼함과 새콤함이 공존하는 플로럴향
6. 발망 오 드 이보아르는 신선하고 따뜻하며 거부할 수 없는 향
7. 나인웨스트 러브 퓨어리 키스는 플로럴향과 중독적인 앰버가 어우러짐
8. 폴스미스 선샤인 포 맨은 남성미 넘치는 에너제틱
9. 반클리프 아펠 레브는 갓 샤워하고 나온 느낌의 잔향이 은은하게 퍼짐
10. 갭 1969 브라이트 포 우먼은 뿌린 듯 안 뿌린 듯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느낌
11. 스킨알엑스 데메테르 웨 가든은 농도가 낮고 가벼운 코롱 타입으로 기분 전환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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