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구스다운 2종 21억2천만원 기록
CJ오쇼핑(이해선)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퍼스트룩’이 홈쇼핑 첫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1일 CJ오쇼핑에서 선보인 2013 F/W 헤비구스다운 2종이 21억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관련 제품은 쓰리웨이 히팅(3WAY Heating)열 시너지 시스템이 적용된 것으로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체열반사 알루미늄 코팅 안감을 사용했다.
‘시베리아 헤비 히팅 구스’는 필파워 800이상의 시베리아 퓨어 화이트 9010 구스 다운(솜털 90%, 깃털 10%)을 최대 450g충전재로 사용했다. 남성용은 블랙, 네이비, 오렌지 컬러로 여성용은 블랙, 레드, 퍼플 세 가지 컬러다. 가격은 30만 원대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헤비 히팅 구스’는 68단계 절개 패턴 디자인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조했다. 가격은 20만 원대. ‘퍼스트룩’ 홍보 관계자는 “런칭 방송 사전 예약만으로 1400장이 판매됐다”며 “특히 모델 이승기가 인기예능 프로그램에서 입고 나온 상품이 방송 시작 10분 만에 매진 됐고 빠른 시일 내 2차 방송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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