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협회 감사패 받아
남영비비안 김진형 대표<사진>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형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치료비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백혈병과 소아암 아동들의 치료와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21세 이하의 소아암 및 난치성 혈액종양 질환으로 치료중인 아동들을 위한 치료비는 2개월마다 진행되는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되는데 김 대표는 이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꾸준한 활동들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총 89명의 환자들이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
남영비비안 김진형 대표는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다니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 마다 백혈병과 소아암 치료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앞정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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