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대표 이기호)가 부산광복점을 약 740 m²(224평)의 메가스테이지 매장으로 리뉴얼오픈했다. 지난4일 오픈한 메가스테이지는 ABC마트의 대형 스페셜 스토어로,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신발과 의류 제품을 판매하는 등 유통채널이다.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까지 하루 80만 명의 유동인구가 이동하는 부산의 주요 핵심 상권으로 매장 리뉴얼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ABC마트 마케팅팀 임석훈 매니저는 “메가스테이지는 프리미엄 브랜드 편집샵 ‘프리미어 스테이지’와 더불어 유통채널 다양화 전략에서 출범했다”며 “강남본점과 명동 중앙점, 부산 서면태화점, 대구 동성로점, 코엑스점을 잇는 여섯 번째 메가스테이지 오픈을 통해 부산 상권 내에서 신발쇼핑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히고 지역 고객들의 신발쇼핑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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