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 국내 최초 ‘SAC’ 회원
FITI시험연구원(원장 노문옥·사진)이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한 의류 연합(SAC, Sustainable Apparel Coaliation)’에 가입했다. SAC는 글로벌 의류와 신발업계 브랜드 및 제조업체, NGO, 학계 전문가 등과 공동 협력으로 보다 환경친화적이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설립됐다.
나이키, 아디다스, 갭, 월마트, 이케아 등 세계적 브랜드와 리테일러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허고 있다. SAV가 개발한 ‘힉 지수(Higg Indes)’는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등의 친환경성 확보를 위한 평가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FITI는 2011년 Textile Exchange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지속 가능 이슈를 제공하고 SAAP(Social Accountability Assessment Program)을 개발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정식 회원 자격을 부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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