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꾸준한 매출증가 13% 신장 달성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가 `TBJ`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13% 신장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주요매장인 롯데영플라자, 롯데부산점에서 상반기에 이어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세계 인천, 롯데 울산점의 매출이 큰 폭 신장. 이 같은 실적은 올 상반기 주력 아이템으로 출시된 봄 야상점퍼, 야구점퍼, 피케티셔츠가 호응을 얻어 매출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올 F/W는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야상점퍼와 롱패딩 점퍼 등이 추운 겨울 핫 아이템으로 등극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작년에 히트된 야상점퍼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빈티지야상점퍼 수량을 대폭 늘렸으며 롱 패딩, 인조 무스탕 등 다양한 뉴스타일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광고모델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종석, 우리`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자연스럽고 섬세한 이미지 촬영을 마쳤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템들은 캐주얼룩, 교복, 오피스룩과 매치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한 새로운 아이템들은 트위터, 페이스북등을 통한 소셜마케팅으로 젊은 층과의 소통을 통해 선전을 기대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