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라인차별화 적중 ‘우위 선점’
LF(대표 구본걸)의 ‘헤지스 액세서리’는 타 브랜드와 철저한 차별화를 위해 독특한 방식의 외부 콜라보레이션 및 이미지제고로 동 시장내에서 확고한 우위를 선점했다. 액세서리 부문장인 정승기 상무는 이미 2007년과 2011년도에 롯데백화점에서 영업부문 금상, 닥스 부산지역 매출 신장율 부문 대상 등의 기쁨을 LF에 안긴 바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영하고 펑키한 그래픽 일러스트를 활용한 라인 개발에 성공했다. 공병각 라인으로 명명한 캘리그라피 라인은 판매율 99%, TATE 라인은 판매율 92%의 성과를 보일 만큼 적중도가 높았다.
더불어 외부 공병각 라인, 스티브 J&요니 P라인 등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켰으며 비앙키 스튜디오와 손잡고 ‘비앙키 라인’출시를 준비중에 있다. 비앙키 스튜디오는 해외 명품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스튜디오 이다.
영한 고객층 흡수를 위해 걸그룹 모델발탁은 물론 핸드폰케이스를 시작으로 ID카드 홀더까지 IT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패션업계 최초로 애견전문브랜드 ‘헤지도기’를 런칭하는 등 항상 앞서가는 시도로 동업계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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