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캐롤리나 헤레라’에서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출시했다. 남성복에서는 보온성과 퀼팅 디테일이 멋스러운 ‘퀼팅 블레이저’를 선보였다. 퀼팅 자켓은 클래식한 자켓 디자인으로 모혼방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내부 충전재의 부피감을 퀼팅의 스티치가 포멀하면서도 슬림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자켓은 비즈니스 캐주얼 아이템으로 코트의 이너 웨어로도 활용가능하며 스마트한 실루엣으로 가벼움, 보온성,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춘 만능 아이템이다.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삼바 컬렉션’도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삼바 컬렉션은 ‘엘리스’, ‘애스트러드’, ‘메이사’ 세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클러치 백이다. 천연 누벅과 양가죽을 메인 소재로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골드 펄과 브랜드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이번 컬렉션은 체인 숄더 스크랩이 내장돼 있어 롱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하고 컬러는 블랙, 베이지, 레드 3가지 색상이다.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퀼팅 자켓과 삼바 컬렉션은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