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키워드는 ‘빅 솔루션’
2015년 키워드는 ‘빅 솔루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성장시대에 날로 까다로워져가는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야 생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그 동안 산업군 별 경쟁에서 이제는 모든 섬유 패션 산업이 서로 경쟁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삼성패션연구소는 2015년도 시장을 관통하는 단어로 ‘Big Solution(빅 솔루션)’을 선택했다.

한가지 욕구에 부합하는 제품이 아니라 물건을 구매하는 장소, 구매자 생활방식, 비교 제품 우위 등 큰 범위를 만족하는 제품이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국내 마켓뿐만 아니라 온, 오프와 국경을 넘나드는 소비행태를 충족하기 위한 ‘빅 솔루션’이 단연화두가 될 수 밖에 없다. 2015년 섬유패션산업은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본지는 신년특집 1,2호(5일자, 8일자)를 통해 ‘빅 솔루션’을 키워드로 섬유, 패션산업 진단과 전망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