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64억 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케이블 및 IPTV까지 플랫폼을 확장, 연간 100%성장한다는 목표다. 현재 ‘K쇼핑’은 올레 TV와 CJ헬로비전, T브로드 등 케이블 채널과 SK브로드밴드, LGU+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K쇼핑’은 TV홈쇼핑과 온라인 쇼핑의 장점을 모두 가진 양방향 데이터 TV쇼핑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KTH 오세영 사장은 “KTH는 빅데이터 기술과 큐레이션, N스크린 서비스를 통해 똑똑한 디지털 홈쇼핑을 구현할 것이다. ICT를 기반으로 유통을 스마트하게 혁신하는 디지털홈쇼핑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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