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R’은 이번 시즌 폰도, 플래쉬, 클럽라인을 신규로 선보였다.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폰도 라인은 공기저항, 안장위에서의 자세, 페달의 움직임, 신체 굴곡과 이완 등을 고려한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탈리아 수입 원단, 혈류 개선 소재, 장거리용 수입 패드 등이 사용된 제품이다.
플래쉬 라인은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를 위한 제품이다. 야간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360도 어느 방향에서 봐도 반사되는 소재를 사용했다. 야간 뿐 아니라 낮에 입어도 다양한 컬러가 드러나 디자인 감성이 강조됐다. 간절기용 바람막이 자켓, 에어로 슈즈 커버, 한여름용 저지 등이다.
클럽 라인은 편안한 핏감으로 부담스럽지 않다. 기능성은 갖추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 부담감을 줄였다. 신티에스는 이탈리아 기능성 이너웨어 ‘바이오텍스’와 새로운 단체복 제품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바이오텍스’는 심리스 기술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수입됐다. ‘NSR’은 전국 12개 대리점과 200여 개 취급점에서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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