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규유언(有口有言)
유규유언(有口有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시즌에 230~250스타일 만들면 최대 15모델만 리오더돼 매출을 주도한다. 6% 확률로 한 시즌을 이끌어가는 모험이다. 옷 장사 진짜 어렵다.”
-요즘 경기가 너무 힘들다는 모 브랜드 사업부장.

○…“현재 패션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브랜드에겐 과감한 전략보다는 차분한 인큐베이팅 과정이 중요하다. 그야말로 유통이 갑인 시대다.”
-패션계 관계자

○…“아웃도어 브랜드 업체들 윈윈의식 없다. 사고나면 책임지려는 브랜드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원단 업체들이 다 뒤집어 쓴다. 그러면서 경조사까지 챙겨 받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한 원단 업체 직원. 아웃도어 업체들의 갑의 횡포가 도를 넘는다며….
○…“국내 디자이너에게 미주와 유럽 시장은 허울 뿐인 존재 아닌가. 국내에서 입지를 다지는 게 먼저다.”
-패션계 관계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