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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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김치맛’ 나왔다
청원오가닉과 합작


중견 탤런트 정혜선의 이름을 내건 김치가 나왔다. 청원오가닉이 정혜선 씨와 6개월여 동
안 준비해온 ‘정혜선 김치맛’ 브랜드로 프리미엄 김치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혜선 김치맛’은 100% 국산 농산물과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에, 전통적인 제조방법과 정혜선의 김치 담그기 노하우가 버무려진 제품이다.

회사 측은 자녀의 치아 보호와 성인 당뇨병 예방을 위해 천연 무해 감미료인 자일리톨과 양파즙·무즙으로 단맛을 내고, 세척에서 양념까지 물은 천연 암반수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청원오가닉 공동대표이기도 한 정혜선씨는 지분투자 형식으로 사업에 참여해 지난 6개월 동안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에도 관여해 왔다.

청원오가닉은 1986년 설립 이해 22년간 김치를 전문으로 생산해온 김치 전문기업이다. ‘정혜선 김치맛’ 판매는 자체 유통망과 다음 달 문을 여는 쇼핑몰(www.kimchimat.com)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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