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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28일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은 세계를 통한 여정으로 2016-17추동 컬렉션 트렌드와 혁신적인 데님 디자인을 구성, Fira Montjuic 홀8에서 열린다.파리에서의 13회에 걸친 전시회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는 3번째인 제 16회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은 특유의 코드와 가치를 바탕으로 국제 데님 커뮤니티간의 생산적 연결고리를 위한 일련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시즌에는 전시회 고유의 컨셉과 가치를 바탕으로 기존의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에서 ‘바이(by)’를 생략하면서 전시회명을 단순화시켰다. 개성과 노하우, 전문성을 커버하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함께 데님 직물에 대한 열정이 담긴 제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는 섬유업체 45%, 제조·워싱, 가공(24%), 부자재 (21%), 화이버 생산업체 및 방적업체(3%), 기술개발 및 프로모션 업체(7%)가 참가한다. 엄선된 10개의 새로운 전시업체가 참가하며 몇 시즌 공백이후 복귀한 브라질, 일본, 이탈리아 업체가 컴백한다. 터키, 이탈리아, 스페인, 모로코 및 일본, 인도, 파키스탄, 홍콩, 프랑스, 튀니지, 독일,브라질 등 주요 21개국의 진즈웨어 업계가 참여할 예정이다.주최측은 4,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대하고 있다. 미래적이고 빈티지하면서 우주적인 색다른 분위기속에 추동시즌 패션경향과 최신 제품을 찾아 볼수 있는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은 방문객들을 위한 패션세미나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