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김문환)의 ‘NBA’가 중국에서 32번째로 상해 라이푸스 매장을 오픈했다. 상해 라이푸스 매장은 중국의 명동이라 불리는 인민광장 입구에 위치했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브랜드가 몰려 있어 젊은 층 유입이 활발하다. ‘NBA’는 특유의 트렌디한 스트리트 감성으로 한류 패션의 명맥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NBA’는 연말까지 80~100개까지 매장을 늘리며 공격적인 유통망을 전개해 나간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과 걸그룹 AOA ’초아’를 2015 S/S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내다보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예정이다. ‘NBA’는 지난해 6월 중국에 처음 진출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