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티에스(대표 신금식)의 ‘NSR’이 사이클 문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 전국 17개 중, 고등학교 사이클부에 자켓 200장을 후원했다. 학생들 경기력이 보다 향상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신티에스 신금식 대표는 “사이클은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다른 종목에 비해 지원이 열악한 실정이다. ‘NSR’은 대한민국 사이클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 시즌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 캠페인을 진행해 사이클 문화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사는 유소년 사이클부 후원 외에도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MCT)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