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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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가드는 더 이상 시즌 아이템이 아니다. 연중 운영되는 워터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제품이 됐다. 시즌 아이템으로 한정해서 생산하기 보다 아이템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 모 브랜드 업체 대표

○…“모피 시장도 융합이 되야 한다. 비싼 수입 브랜드를 대중에게 요구하기 보다 연령에 맞춘 타겟팅을 통해 접근이 쉬운 합리적인 브랜드로 키워나가야 한다.”
-모피업계 관계자

○…“‘비비안’ ‘비너스’ ‘와코루’ 등 내셔널 브랜드의 로고를 제거하고 제품만을 비교했을 때 어떤 제품이 어느 브랜드인지 구별할 수 없다. 내셔널 브랜드의 컨셉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내부적인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질적인 구매를 하는 고객 입장에서 뭘 사고 싶은지 그것부터 생각해야 하며 그 후에 고객 니즈에 맞춘 브랜딩과 마케팅으로 리뉴얼 해야 한다.”
- 모 홈쇼핑 이너웨어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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