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비스포크 전문 매장 오픈
반하트 디 알바자, 비스포크 전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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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회장 박성철)의 ‘반하트 디 알바자’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비스포크 전문 매장을 오픈했다. 최초 오픈에 걸맞게 유명 남성복 ‘브리오니’ 이탈리아 본사에서 연수 받은 테일러 영입은 물론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이탈리안 감성의 나폴리 스타일과 로만 스타일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유명한 원단 로로피아나, 아리스톤, 카치오폴리니 등을 직접 골라볼 수도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남성이 많아지면서 비스포크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며 “최고의 서비스와 수트를 입을 때의 격식, 스타일링 팁을 알려주는 전문 매장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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