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재단,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통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이 오는 9월 11일까지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주얼리 바자’에 참여할 감각있는 주얼리 브랜드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일 ‘주얼리 바자’는 패션위크가 진행되는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야외 팔거리에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을 알릴 수 있다. 이번 ‘주얼리 바자’에서는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장신구 브랜드 50개를 모집하며, 자격요건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자체 디자인 및 제작 브랜드에 한한다. ‘주얼리 바자’에 이용될 부스는 유명 건축가가 DDP의 유선형 구조와 어울리는 디자인을 개발해 제작했으며, 브랜드 당 부스 운영비는 50만원(6일)이다. ‘주얼리 바자’ 접수방법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하면 된다. 결과공고는 참가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선정 후 9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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