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서비스 바탕 온라인 최강자 우뚝
스탁컴퍼니는 새로운 접근 방식과 창의성으로 패션전문몰을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유통 시장에서 상품과 가격결정력으로 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고객 니즈에 맞춘 시장 흐름을 읽고 빠르게 대처해 지금은 유통 업계 선구자가 됐다.
2004년에 창업한 스탁컴퍼니는 온라인 종합쇼핑몰과 패션전문몰 등에 유명 브랜드 신상품 및 아울렛 상품을 위탁 및 자가판매하는 벤더회사다. 이영선 대표는 2013년에는 자사 쇼핑몰 아이스탁몰을 열고 현재 60여개사가 입점된 패션종합 쇼핑몰로 성장시켰다. 그의 도전 정신은 협력사에게는 신뢰를, 고객에게는 최고 서비스로 답하고 있다. 2013년 오픈한 자사 쇼핑몰 아이스탁몰은 상품을 등록해 전 사이트에 연동되는 API연동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닷컴, 홈쇼핑, 현대몰 뿐만 아니라 옥션, 쿠팡 등 온라인 몰 변화에 빠르게 대응키 위해서다. 스탁컴퍼니는 작년에 290만여장을 배송했다. 단일 회사로 가장 많은 물량이다.사업초기 경기도 광주의 작은 창고에서 시작해 현재 안성, 오포, 양산 등 약 5000평 규모의 자사 물류센터가 직접 배송으로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탁컴퍼니는 유명 브랜드와 함께 공존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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