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아름회’, ‘대한사회복지회’와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입양 전 아동의 양육비와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자회에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의 모임인 아름회의 총무 송지영과 모델 박둘선, 이혜민, 온미정, 김태연이 참석했다.
제로투세븐은 바자회에 약 4억 여 원의 자사 의류브랜드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의 의류를 기부했다.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제로투세븐 조성철 대표는 “입양 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 바자회를 계기로 입양 전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사회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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