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원장 윤남식)이 지난 5년간 추진한 ‘수퍼소재융합 제품화사업’을 통해 구축된 산업용 소재 연구장비 등을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 전시회(11.5~7. 벡스코)에 출품, 홍보를 강화했다. 다이텍연구원은 성형기 및 5축 건식표면가공기, 습식표면가공기 등 20여종의 연구장비와 수지유동 토크형 분석기, 용융 흐름 지수측정기, 초가속 스트레스 시험기 등 10여종의 소재가공 및 분석장비를 출품했다.
다이텍연구원측은 “그동안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얻어낸 성과물을 전시, 관련 업계에 알리는 한편 對기업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고 밝혔다. 다이텍 연구원은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수송, 보호 스포츠레져 등 다양한 용도의 산업소재와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다이텍연구원은 이에 앞서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샘플코리아 2015 & 코리아 컴퍼짓 쇼’에 참가, 탄소섬유복합재료 관련 신기술과 연구장비 등을 소개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