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硏·동원, 원단·제품 개발 착수
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이 항균 및 보습 기능을 갖는 프리미엄 린넨 원단 및 제품 개발에 나선다. 니트연구원은 ‘2015년 중소기업공동연구실 지원사업’을 통해 ㈜동원과 앞으로 1년간 국비 약 3억원을 지원받아 관련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니트연구원 고재경 팀장은 “복합사 제조부터 편직, 염색 및 기능성 부여 가공기술 개발 등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걸친 기술개발을 기업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며 “자연스러운 기술 이전 효과와 실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기술 해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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