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FDF의 11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디자이너 박종우는, 2012년 도쿄에서 런칭한 남성복 브랜드 ‘99%IS-‘를 펑크록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의상으로 일본을 비롯 글로벌 패션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박종우는 지난 10회에 이은 두 번째 SFDF 수상으로,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상업적 추진력이 더해져 괄목할만한 성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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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FDF의 11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디자이너 박종우는, 2012년 도쿄에서 런칭한 남성복 브랜드 ‘99%IS-‘를 펑크록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의상으로 일본을 비롯 글로벌 패션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박종우는 지난 10회에 이은 두 번째 SFDF 수상으로,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상업적 추진력이 더해져 괄목할만한 성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