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융합연, “고부가 니트의류 선보인다”
ECO융합연, “고부가 니트의류 선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섬유센터서 ‘패션소재상품화지원사업’ 제품전

국내 7개 니트소재기업들이 한지사와 친환경 원사로 만든 기능성 골프웨어, 잠재권축사를 활용한 내의류 등 고부가 패션의류 제품을 대중에 선보인다.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백철규)은 오늘(7일) 섬유센터에서 ‘패션소재상품화지원사업’에 참여한 ㈜무썸, ㈜성실섬유, 전일니트 등 니트소재 기업들이 올 한해 개발한 상품에 대한 미니 프로모션 전시회를 개최한다. 연구원은 2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지난 1년간 니트패션소재 및 패션제품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다각적인 기술 및 컨설팅을 지원했다.

올해는 7개 기업이 지원을 받아 총 60여개의 니트소재 시제품 및 의류 완제품을 개발했다. 현대섬유와 전일니트는 멜란지(long tone) 효과, 잠재권축사 등의 복합사를 직접 개발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니트패션소재 시제품을 완성했다.

제이에스니팅은 반투명 경량원사를 활용한 자카드 조직의 콘트라스트(투명·반투명 소재)를 선보인다. ㈜에스에프티는 오가닉코튼과 재생실크 필라멘트사를 활용한 고급화 니트 소재를 들고 나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