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그룹은 지난 4일 인천시 남구 학인동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웰크론그룹 임직원 30여명은 인천 연탄은행과 협력해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했다.지난 2010년 사내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되던 연탄 배달은 현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그룹사 차원으로 확대·시행되고 있다. 지난 해부터는 웰크론 극세사 침구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정기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