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알파가 선행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크로커다일과 피에르가르뎅 임직원 모두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중림사회복지관과 함께 ‘던필드알파와 함께 하는 제 2회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2014년에 이어 올해 2회차이다. 서순희 대표의 주최로 중구 저소득층 및 기초 생활수급자 100가구를 대상으로 쌀, 극세사이불,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이다.
던필드 알파의 홍보담당자는 “관내의 불우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의 표명으로 일회성이 아니라 향후 지속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면서 “직원들도 후원 봉사에 대한 참여 의지가 대단히 높은 편이어서 2016년에는 연간 2회 이상 계획을 수립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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