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윈터부츠’ 2종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윈터부츠’ 2종은 발목 부분이 비교적 높게 설계된 미드컷 타입으로 발목을 감싸는 퍼(FUR) 디테일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고탄성의 중창(Midsole)과 탁월한 그립력의 겉창(Outsole) 구조가 적용됐다.
대표 제품인 ‘윈터부츠 3G 미드 퍼(WB 3G MID FUR)’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타운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겨울용 방한 부츠다. 이 제품은 발가락을 감싸는 토캡(Toe Cap) 부분에 고무 몰드(Mold)를 덧대어 외부 충격과 마찰로부터 발을 보호해주고 보행 시 안정감을 더해준다. 색상은 카키, 와인 및 네이비 등 총 3가지로, 가격은 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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