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이창우 회장 강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원보)과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이해운)은 지난 6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제39회 신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상황인식 및 생존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한국FTA산업협회 이창우 회장은 ‘섬유산업의 FTA 및 TPP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을 통해 메가 FTA 시대의 초국가적 경영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초극세·고감성 소재인 로젤(RONEL), 천연감성의 셀라(Cella), 비침방지·냉감기능 유베일(UVEIL) 등 제품이 참석자들 관심을 끌었다. 오는 12일에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정명효)와 공동으로 서울, 경기 지역 업체들이 참여하는 신년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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