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존재하고는 있지만 내일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좋았던 시절도 잠시, 어려운 구조로 너무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아웃도어 시장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것을 기대하고 있다.”
-모 아웃도어 업체 사업부장
○…“아울렛 상품은 생산된지 1년 정도된 것이 80% 이상이다. 아울렛 매장이 늘어나면서 모 아울렛처럼 2년 이상된 제품 구성비가 60% 이상되기는 쉽지가 않다.”
-업체 관계자
○…“패션도 다양한 산업과의 융화가 가능한 컨버전스의 시대다. 패러다임이 바뀐 것을 받아들이고 기업의 현주소를 주관적 판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철저히 객관화한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내셔널 브랜드의 경쟁력이 줄고 있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지불가치는 분명히 존재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새 시대, 소비자 가치를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
-한 패션 컨설턴트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