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텍스, 세계최초 ‘항시발열’ 기술 개발
벤텍스, 세계최초 ‘항시발열’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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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열+인체 복사열’ 기술에 바이오 기능까지
세계 유명 SPA브랜드와 수출 상담
섬유화학 전문기업 벤텍스(대표 고경찬)가 태양광 발열기능과 인체의 체온을 복사해 스스로 열을 내는 자가 발열기능을 동시에 갖는 항시발열 기술을 개발하고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발된 항시발열 기술은 실내에서도 오리털보다 오히려 1~2℃ 정도 더 따뜻해 침구류, 언더웨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원적외선 방사율이 89% 이상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바이오 기능도 갖고 있다.

벤텍스는 이미 태양광의 열선을 증폭시켜 오리털보다 5℃ 이상 따뜻한 태양광 발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실내에서 또는 야간에 인체의 체온을 복사해 스스로 열을 내는 발열 기술까지 갖게 된 것이다. 벤텍스는 “이번에 개발한 항시발열 기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SPA 브랜드와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태양광 발열 기술인 쏠라볼, 쏠라필, 히터렉스는 항시발열 기술인 ‘쏠라볼24HR’ ‘쏠라필24HR’ ‘히터렉스24HR’로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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