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프리미엄 여성복 넘버원 전략
‘아나카프리 디누오보’ 주요百 매장 확보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여성복 시장 내 사세확장을 본격화한다. ‘데코’가 지난해 캐릭터 조닝에서 괄목할만한 신장세로 다크호스로 부상하면서 핵심 점포에 진입해 구매 파워를 높인다. 올 상반기 MD개편 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목동점, 미아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분당점, AK백화점 분당점, 갤러리아 수원점 등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키 매장을 확대했다. ‘아나카프리 디누오보’ 주요百 매장 확보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영등포점을 필두로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수원점, 마산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등 10개 이상의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 신규 매장을 개설한다.
25년 전통을 지닌 여성복 브랜드로 시대 흐름에 맞춰 트랜스포머를 거듭했던 ‘아나카프리’는 하이엔드 컨셉의 ‘아나카프리 디누오보’와 가두, 아울렛 위주의 ‘아나카프리’로 이원화 전략을 펼친다.
관계자는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만의 아이덴티티를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와 타겟에 맞는 스타일의 변화, 유통망 확보 등 다각도로 준비해왔다”며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인 만큼 그동안 여성 캐릭터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프레시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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