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단복 공개
노스페이스,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단복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27일 오후 태릉선수촌에서 ‘2016 리우하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단복을 공개했다. 노스페이스는 시상용 단복을 비롯, 트레이닝 단복(일상복 포함, 정장을 제외한 일체)과 선수단 장비(신발, 모자, 백팩 및 여행가방 등)를 지원한다.

단복은 건곤감리(八荒坎離)를 모티브로 브라질의 기후 조건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풍, 발수·투습, 흡습·속건 및 냉감 기능 등을 강화했다. 디자인은 건곤감리 4괘 모양의 프린트를 적용하고, 청색·홍색의 태극 색상과 백색을 사용해 우리나라 고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노스페이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단복을 입게 되어 기쁘다”며 “팀코리아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