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상품라인을 제안해 관심을 끈다. 디즈니와 협업 기획한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상품라인으로 스타킹 2종, 초커 목걸이 3종으로 구성 됐다.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즌에만 선보이는 상품라인 중 하나였던 초커 목걸이 상품을 콜라보레이션 상품에 포함해 구성해 선보였다.
초커 목걸이는 목에 딱 달라붙는 스타일로, 지난해부터 일상 패션 아이템 중 하나로 인기를 얻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신촌, 가로수길, 명동 등 주요 매장을 포함해 전국 100여개의 매장에서 구매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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