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침구브랜드 소프라움은 유아용 낮잠 이불 세트를 출시해 눈길을 모은다. ‘다라 낮잠 이불’은 40수 트윌 피치 순면 소재로 부드럽고 포근하다. 패드와 차렵 이불, 베개 커버, 베개 솜으로 구성돼 있다. 패드 위에 이불과 베개를 접어 올리고 패드에 달린 끈으로 묶으면 가방처럼 들 수 있어, 나들이나 여행 등 이동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유아용 침구 출시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베온트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 출시에 힘쓸 것”이라고 사업부본부장이 밝혔다. 베온트레는 ‘베딩 온 트렌드(Bedding On Trend)’의 줄임말로,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의 기술력과 디자인력이 더해진 트렌디 침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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