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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스포츠(대표 김세재)의 스프리스가 「후드티」와
「단화」로 신학기 캠퍼스패션을 주도한다.
스프리스는 청소년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헬
리한센」과 「컨버스」의 후드티와 단화를 주축으로 캠
퍼스의 인기를 지속해나간다는 전략이다.
트랜디 감각이 반영된 시티캐주얼풍으로 로고프린트를
강조한 「헬리한센」의 후드티는 화이트, 네이비 컬러
배색을 사용,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헬리한센」과 같은 네이비, 화이트의 컬러를 선보이
는 「컨버스」 단화는 깨끗하면서 심플한 스타일에 작
게 연출한 로고가 특징이다. 또 기존 단화라인에 세련
미와 날렵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스프리스는 후드티와 단화가 신학기를 맞은 가을 캠퍼
스에 액티브한 표현으로 스트리트패션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