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모던아트뮤지엄, 아시아 최초 단독 진행
아라모던아트뮤지엄이 개관을 기념,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의 전시를 아시아 최초로 단독 진행한다.이번 아시아 최초 단독 전시회는 ‘라이프 이즈 뷰티풀(Life is Beautiful)'이다. 전시회를 위해 내방한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인생은 모두가 하루에 한번씩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인생에 대해 고마워하며 새로운 것을 보고 발견하고 존경해야 한다”며 타이틀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미스터 브레인워시는 페인트와 붓, 스프레이로 거리를 채우는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가수 마이클잭슨과 마돈나의 앨범 디자인을 하고 벤츠와 코카콜라, 레이밴, 앱솔루트 보드카 등의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라이프 이즈 뷰티풀’ 전시회는 아라모던아트뮤지엄이 주관하고 KBS미디어, 인터파크, 아트 투 하트가 주최하며 서울 인사동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오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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