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런칭해 22주년을 맞는 남성복 엠비오가 내년 2월에 런칭을 중단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4일 전략회의를 통해 남성복 엠비오와 잡화브랜드 라베노바의 전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라베노바는 지난해 7월 런칭후 1년만에 중단을 발표한것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대신 비이커를 신성장동력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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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런칭해 22주년을 맞는 남성복 엠비오가 내년 2월에 런칭을 중단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4일 전략회의를 통해 남성복 엠비오와 잡화브랜드 라베노바의 전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라베노바는 지난해 7월 런칭후 1년만에 중단을 발표한것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대신 비이커를 신성장동력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