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플레이키즈 프로’가 신규 토들러 ‘나이키 YA’를 야심차게 런칭했다. 기존 나이키 제품이 성인과 청소년 위주의 상품을 선보여왔지만 이번에 출시한 나이키 YA는 0세부터 7세까지를 타겟으로 한 토들러 특화 라인이다.
주요 품목은 드라이핏 반팔티셔츠, 레깅스, 반바지, 가방, 모자, 신발 등이다. 이번 시즌 10개 스타일로 22개 컬러 제품이 출시된다. 하반기에는 아우터, 상하세트, 우주복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나이키 YA 런칭으로 조던, 나이키SB, 컨버스, 헐리까지 총 5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취급하게 됐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플레이키즈 프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나이키 YA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해당 연령대 아이들의 야외 활동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키즈 프로는 지난 6개월 동안 12개 매장을 열어 현재 총 3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컨버스 키즈 단독점을 포함해 50개 점 오픈을 목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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