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국제패션브랜드페어 9社 참가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가 운영하는 K-패션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 9일 폐막한 2016 심천 국제패션브랜드페어에 9개사가 참여해 4만6000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를 수주했다.중국 전역에 매장을 보유한 SIASTELLA는 르돔 공동부스에서 1만 달러를 주문했고 타이저우의 편집매장 동방명주(東方明珠小区)와 뤄양의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 I&G는 각각 5000 달러씩을 현장에서 주문했다.
의산협은 “의류소재 전시회인 인터텍스타일 전시회가 함께 열려 르돔 부스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했다”며 “중국 바이어들은 한국의 우수한 제조기술과 참신한 디자인 창의력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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