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프로젝트’는 개성을 간직한 동시에 자유로운 감성이 숨쉬는 특색 있는 공간을 선정해 노마드샵을 열고, 문화 코드를 접목해 젊은층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 중순 서울 이태원 우사단로, 5월 하순 서울 삼청동에서 두 번째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각각 한 달씩 운영한 데 이어 가로수길에서 세번째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가로수길 노마드샵에서는 휠라 오리지날레 S/S 제품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라인인 ‘휠라 블랙(FILA BLACK)’ 제품군, 휴대폰 케이스 등의 한정판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더운 날씨에 이 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나 관광객들을 위해 음료와 특별제작한 손부채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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