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원장 김영찬)이 동대문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FITI는 최근 동대문발전소(소장 장동윤)와 ‘동대문 전통 및 신흥상가 판매 제품의 안전품질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시험·검사 및 제품 인증 협조 ▲세미나 개최, 교육, 컨설팅 정보교류 등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FITI 김종범 본부장은 “동대문발전소 및 협력 기업들을 대상으로 KC 제도 설명회 개최 등을 제공해 각종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