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공존 편집샵 표방
홈쇼핑 벤더 업체로 유명한 엠프로미스(대표 변철호)에서 자체 신규 브랜드 ‘스튜디오 럭스(STUDIO LUXE)’를 런칭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 전략을 세우고 있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다양성이 공존하는 편집샵을 표방한다. 3040세대를 겨냥하지만 10여년 이상 벤더 업체로 자체 소싱력과 기획력을 갖고 있는 회사 강점을 살려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패션 제품으로 승부한다. 세련되면서도 고상함을 잃지 않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여러 아이템을 믹스매치 한 개성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코펜하겐 럭스’는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실크, 린넨 등 고급소재 사용으로 하이엔드를 지향한다. 하이퀄리티의 소재와 트렌드를 더한 디자인을 실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부터 CJ오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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