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이후 최고 매출 경신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대표 여성복 ‘수스’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마감결과 매출이 전년대비 30.9% 신장해 런칭 이후 최고매출을 경신했다. 7월에도 전체 매출이 전년 비 19.1%, 점 평균은 22%의 신장률로 동종업계 내에서 단연 선방했다. 가을간절기 상품이 입고되기 시작한 7월 말부터 매출 상승추이는 더 빠르게 오르고 있는 추세다. 8월 3주차부터 가을 아우터가 본격적으로 출고되면서 매출 신장률이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스는 그간 누적된 고객 데이터를 근간으로 흔들리지 않는 방향성과 기본기 탄탄한 상품력, 트렌드와 퀄리티를 갖춘 동시대적 브랜딩으로 시장 점유 확대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50개 매장 520억 원을 달성, 올해는 160개 매장서 6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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