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와 형지에스콰이아 통합 100년 역사 재조명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 크리스탈볼륨에서 ‘패션그룹 형지 45년과 형지에스콰이아 55년’ 통합 100년 기념식을 열었다. 통합 100년 기념식에서는 ‘투게더(Together)100, 비욘드(Beyond)100’을 슬로건으로 패션기업의 백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다가올 새로운 100년의 도전에 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상식과 대형 떡케이크 커팅식, 1961년 에스콰이아를 창업한 고(故) 이인표 창업주를 그리는 동판 헌액식 등을 가졌다. 2부에서는 계열사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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