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청년상인 모집
1년간 지원 ‘패션업종’
이화패션문화거리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은 지난 20일 청년상인을 내달까지 모집 지원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화 패션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청년상인 모집대상은 성공을 꿈꾸고 전통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로 패션업종에는 제한이 없다. 구청은 창업을 지원함으로 이화여대 3,5,7 길 내 증가한 공실점포를 해결하고, 새로운 패션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소비자들을 다시 유입시켜 침체된 이대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고 밝혔다. 1년간 지원 ‘패션업종’
이를위해 구청은 패션창업관련 매니지먼트 설립을 통해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한 아이템 보완과 경영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지원과 연계된 공동 브랜드 기반 홈페이지 구축, 패션거리 소개책자 및 소식지 발간 등 마케팅 및 홍보 분야에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패션거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은 플리마켓 및 패션마켓, 패션 페스티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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