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팍·줄라이칼럼’ 캡슐컬렉션 호평
패션과 아트의 만남, 패션 패밀리의 아트워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BIG PARK)’이 서울패션위크에서 아트 스튜디오 ‘줄라이칼럼(JULY COLUMN)’과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매 시즌 새롭고 진화된 아트워크’라는 호평을 받았다.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은 해외시장을 겨냥, 런던 컬렉션을 통해 런칭된 독창적인 업스케일 캐주얼웨어이다. 두 딸 박수이, 박재이 자매가 주축이 돼 이끄는 아트 스튜디오 ‘줄라이칼럼’과 매 시즌 콜라보레이션으로 독특한 컬렉션을 완성해 국내외 마니아층을 굳혀가고 있다.
이번 2017S/S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는 ‘언제나 당신 삶의 주인공으로 살라’ 고 말한 그레이스 켈리를 그래픽화한 프린트 드레스로 피날레를 이뤘고 최초로 선보이는 독보적 반도네온 아티스트 고상지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독특하고 풍성한 아트워크와 워드로브로 구성된 할리데이 캡슐라인을 선보여 뜨거운 이슈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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